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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c/회고록

[회고] 파이썬 혼자놀기 패키지

by zlzzlzz2l 2020. 11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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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수강 목적

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알게 되었다.

파이썬 혼자놀기 패키지였는데, 추석동안 무료웹 크롤링, 워드 클라우드체험할 수 있었고, 전부터 데이터 처리도 배워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.

또한, 학교에서 Python으로 알고리즘 수업을 듣고 있었고, 교양 과목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됐다.

2. 배운 점

1일차 - 크롤링, 이미지 저장

크롤링 즉, 스크래핑은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Back-end 부분에서 들어보기만 했다. 사실 Front-end보단 Back-end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크롤링을 해볼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.

크롤링을 배우기 전에 Python의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들을 수 있었고, 배웠던 개념이 다져졌다.

또한, 크롤링을 이용해서 이미지도 저장할 수 있었다.

위 사진은 아이린 사진을 크롤링하여 imgs_homework 디렉토리에 저장했다.

크롤링을 배우기 전의 나는 어떻게 수십개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가져올 수 있을까 생각했다.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데이터마다 규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. 그러나 불규칙적인 데이터가 있을 수 있다. 이것마저도 데이터를 쪼개서 규칙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.

2일차 - 크롤링한 데이터

1일차에서 배운 크롤링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쪼개어 엑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었다. 또한, stmplib 패키지를 이용하여 Python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.

Python을 이용하여 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다. 예전에 CentOS로 보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는데, 더더 충격..

네이버에 추석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한 후, 뉴스 데이터의 제목, 링크, 신문사 그리고 썸네일을 크롤링하여 엑셀 파일로 저장했다.

또한, Python의 메일 서버를 이용하여 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.
나에게도 보내고, 친구에게도 보내줬다!

3일차 - 워드 클라우드

Python으로 텍스트(.txt)파일을 읽을 수도 있고 쓸 수도 있었다.

이것을 기반으로 카카오톡을 대화내용을 이용하여 워드 클라우드도 만들었다.

워드 클라우드를 만들고 친구들에게 보내줬다.

(보냈더니 친구 반응 1)

(보냈더니 친구 반응 2)

3. 발전하고 싶은 점

코딩을 대학 들어와서 처음 접하면서 두려운 점이 많았다.

어떻게 코드를 짜야 될까?
이렇게 하면 과연 될까?

마지막 강의에서 튜터분이 해주셨던 말 중에 기억나는 것은 코딩에 대해서 겁먹지 말라는 것이었다.

강의 자체가 Python 고수로 만들어준다! 이런 느낌이 아니라 간단히 실습해보면서 두려움을 없애주는 느낌이었다.

이 패키지를 계기로 앞으로 다가올 막대한 코딩들도 두려움없이 해결하고 싶다.

4. 앞으로의 계획

데이터 처리를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어서 패키지를 수강하게 되었는데,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.

 

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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