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버, 클라우드 서버, AWS란?

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몇 개월이 지났다.
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은 파트는 서버 구축 및 DB 연동이었다.

나중에 혹여나 내 자신이 다시 찾아볼 거 같기도 하고, 서버 구축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부족하지만 적어보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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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버란?

서버 :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하는 컴퓨터를 의미한다.
출처 : 위키백과

어렵게 말하면 위와 같지만 쉽게 말하면 컴퓨터이다.
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도 서버가 될 수 있다.

하지만 클라이언트 즉,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24시간 내내 돌아가야 한다.

네이버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는 이유도 24시간 내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. 만약 서버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페이지를 볼 수 없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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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큰 회사에서는 위와 같은 서버 공간이 따로 존재한다.

위 사진과 같은 서버 한 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돈도 들지만 부피가 크기 때문에 개인이 관리하기엔 어렵다.

또한, 개인이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 물리적인 서버 장비도 구입해야 되고, 웹 서버, 애플리케이션 서버, DB등 설치해야 된다. 시간도 많이 들고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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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등장한 클라우드 서버

클라우드 서버 : 서버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하나의 물리적 서버를 여러 개의 나눌 수 있으며, 사용자가 사용한 만큼만의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

개념은 서버와 같다.
하지만 비용적인 면, 관리 측면에서 클라우드 서버가 훨씬 부담이 적다.

또한, 클라우드 서버는 확장과 축소가 용이하다.

게임 회사나 개인이 서비스를 개발할 때 많이 쓰인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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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란?

AWS : Amazon Web Services의 줄임말로, 아마존 닷컴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컴퓨팅. 웹 서비스이다.
출처 : 위키백과

서버에 대해서 설명할 때, 장비도 사야되고 설치도 해야 된다고 했지만 AWS를 이용하면 로그인하고 설정 작업만 거치면 번거로운 작업들을 완료할 수 있다.

또한, AWS를 이용할 경우 사용량에 따라 서버의 사용량에 따라 클릭을 통해 용량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.

학생인 나에겐 프로젝트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에 한계도 있고, 서버를 쉽게 관리하기 위해서 AWS를 선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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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.

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썼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.

그 점 양해 부탁드리며,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